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중소상공인의 걱정은 한시름 덜었지만, 코로나의 여파로 여전히 상황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코로나의 확산과 온라인 구매의 편리함 덕분에 장보기와 식사는 물론 생필품까지 모두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온라인 판매의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대표가 구축한 셀오틱 플랫폼은 상품판매를 원하는 기업이 플랫폼에 가입해 상점을 만들면 각 회원사가 우리 회사의 제품을 온라인에 등록하여 대량노출이 가능하게 제작이 되었다. 제품 50개를 만든 회사 10곳이 뭉치면 각 제조사마다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할 수 있는 상품이 500개가 된다. 이렇게 확보한 상품을 10개의 제조사가 각각 판매자로서 물건을 홍보하고 파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판매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다.
셀오틱 플랫폼을 이용하는 회원사들이 뽑는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상품 가격을 플랫폼이 제어한다는 것이다. 온,오프라인 유통 가격 적정 유지 관리를 통한 가격 균형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발 상품의 판매수명을 연장시키며, 판매수명 연장으로 인한 수익극대화, 저가 판매자와의 차별화로 안정적인 판매환경이 조성된다.
브랜드 파워가 약하며, 온라인 판매를 해본 적 없는 중소제조기업들은 온라인 판매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려있음에도 여전히 어렵다. 이러한 어려움에 ㈜히든커머스의 셀오틱 플랫폼은온라인 시장 판매에 막막함을 갖고 있는 제조업체에게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오프라인과 중간업체를 통하여 판매를 했던 제조업체들도 직접 브랜딩과 판매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 큰 온라인 판매의 활성화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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