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 ‘버섯 산업 재도약 및 친환경 생태농업 실현 앞장서야’

 -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 연구소격려 방문 -

 

경기도의회 진용복(더불어민주당, 용인3)부의장은 지난 1028, 경기도 버섯 신품종 육성 및 안정적 생산을 위한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석철) 버섯연구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버섯연구소 정구현 소장으로부터 경기도 버섯연구 성과 등 일반현황과 주요 현안 사항 등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의회 진용복 부의장이 경기도농업기술원 버섯연구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부의장은 느타리버섯 신품종 육성 등 버섯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버섯 농가의 고소득 창출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버섯연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버섯산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4차산업의 발달 등 빅데이터 기반의 버섯 재배관리 등에 더욱 관심을 갖고 주변의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연계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미생물 자원 실용화로 경기도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다시 한 번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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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정방송TV


최채근 기자
작성 2020.10.29 14:10 수정 2020.10.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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