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에스코리아는 다음달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38회를 맞이한 에너지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공공 에너지 등 국내 에너지 관련 300여개 기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참가하는 엠피에스코리아는 국내에서 생산 및 제조업체로써, 의료용 전동스쿠터(노인전동차)인 칸타타의 전모델을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그와 더불어, 이번 전시회에 당사 보유 특허기술로 제작된 리튬이온배터리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리튬이온배터리는 전지는 당사에 설치된 배터리 셀 자동화 장비를 통해, 대량 생산 및 균일 품질을 유지함으로써, 기술력을 인정받아왔다.
엠피에스코리아는 전시회 기간 동안 의료용 전동스쿠터를 소비자들이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전시회 기간 내에는 전시회 부대행사인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장’내에 위치하여 고객 분들의 상담을 도울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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