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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현실을 받아들이고 백성을 다시 일으켜 세우려는 나의 방식이다." 레바논의 한 예술가가 베이루트 항구 폭발로 인한 유리와 잔해로 영감을 주는 동상을 만들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하야트 나저는 자신의 슬픔과 고통을 아름다운 예술 작품으로 바꾸는 법을 배웠다. 그녀는 지난 8월 4일 베이루트로 가던 중 항구에서 대량의 아질산암모늄이 폭발하여 190명이 사망하고 6,000명 이상이 부상하고 30만 명 이상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