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협회 중앙회 자문위원으로 대성축산 최영기 대표를 위촉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위촉된 최영기 대표는 재한외국인의 정착 지원과 후원을 통해 외국인의 범죄예방과 이민통합에 적극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한외국인지원협회는 법무부 허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재한외국인에 대한 기초생활교육, 법률지원, 인권보호, 범죄예방, 불법체류 방지 등을 목적으로 설립해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임고문으로 김진표 국회의원, 중앙회 회장은 강동구 전)경기예술실용전문학교 이사장이 맡고 있다.
협회는 지난 2014년 이후 법무부로부터 이민자 사회통합 프로그램 운영기관 및 이민자조기적응지원센터로 매년 선정돼 지금까지 3~4만 명의 중국동포 및 다문화가족이 교육을 이수한 바 있으며.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를 알리면서 외국인들의 한국생활 초기적응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