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열 위원장, “더 높은 청렴성과 도덕성으로 서울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상 정립할 것”
서울특별시의회는 제298회 정례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박기열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3)을 제10대 서울특별시의회 제3기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 부위원장에는 김혜련, 노승재 의원을 선출했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57조에 따라 설치되는 상설 특별위원회로 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 및 자격심사에 관한 안건이 회부될 경우 이를 심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된 박기열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시의원들에게 높은 청렴성, 도덕성, 정직성이 요청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서울시민이 바라는 청렴 의회상을 정립하고, 공정한 직무수행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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