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청년의 날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청년의 날 축제는 청년의 권리를 보장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이를 축하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축제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일정이 연기되었지만 무사히 개최되어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청년의 날 축제는 누구든 참여 할 수 있는 무료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배인혁, 김보라, 정재호, 바나나 등 23명의 홍보대사와 한국언니, 보물섬, 푸들커플 등 50명이 넘는 크리에이터 조직위원회들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청년의 날 축제에서는 청년 플래시몹, 크리에이터 어워즈, 보컬 댄스오디션,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주거 토크콘서트, 패션쇼, 축하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청년의 날 축하공연에는 리듬파워, 먼데이키즈, 라붐, 청하, 케이시, 가호, 주니, 어워크가 무대를 펼쳐 열기를 더했다.
약 2000명에 달하는 조직위원회들과 함께 청년의 날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되었다.
청년의 날 축제는 내년에 제5회 청년의 날 축제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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