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점촌초등학교(교장 노동하)는 11월 2일(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맞춰 발명에 관한 폭넓은 이해와 체험을 위해 ‘1일 발명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문경발명교육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찾아가는 발명교실은 5학년 실과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전기자동차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교사의 설명과 동영상을 통해 전기지동차가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에 대해 학습하였다.
그리고 자신만의 전기자동차를 직접 디자인하고 주어진 미션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차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명교실에 참가한 5학년 이○○ 학생은 “평소 궁금하였던 전기자동차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내가 만든 자동차가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1일 발명교육 프로그램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노동하 교장은 “앞으로 점촌초등학교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분야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가 되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