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이동훈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지난 4일 시청오거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영천시 재난안전지킴이 봉사단 50여명이 참여 했으며 안전한바퀴 캠페인과 연계해 안전신문고, 코로나19 방역수칙준수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지난 2월부터 지속적으로 안전 및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를 추진해 생활 속 안전 실천을 홍보했으며, 이외에도 야간 안전순찰, 공설시장 등 시의 전반적인 안전 및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안전은 모든 일에 기초이기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홍보를 추진해 안전한 영천을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