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체결

울산발달센터,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를 위한 컨소시엄 협약 체결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4일 울산지역 기관들과 ‘포스트 코로나, 새로운 일상에 대응하는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경이하 울산발달센터)는 11월 4() ‘포스트 코로나새로운 일상에 대응하는 발달장애인 연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울산지역 기관들과 체결했다.


 울산발달센터는 앞서 지난 9월 신한금융희망재단-사랑의열매가 지원하는 포스트코로나 지역사회 문제해결 Hope Together’에서 코로나19로 정체된 발달장애인 지원체계에 대응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모사업의 후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협약으로 울산발달센터는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4개 영역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목표는 코로나 19와 돌봄공백으로 인한 가족부담 증가발달장애인의 생활패턴과 서비스 지원 중단으로 도전적 행동이 증가하는 발달장애인 관련 문제 해결이다.

4개 영역은 

▲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중재 및 긍정적 행동지원 컨설팅 

▲ 발달장애인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환경디자인 개선 

▲ 발달장애인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 자료 제작 

▲ 포스트코로나 시대 발달장애인 서비스 실태 및 욕구 변화 연구 사업이다.


* 출처 :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주엄지 기자
작성 2020.11.05 09:54 수정 2021.01.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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