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수 이틀만에 다시 세자리 수,143명

코로나19 확진자 수 143명

국내 발생 118명, 해외 유입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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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세자리 수로, 총 1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중 해외 유입 확진자 25명, 국내 발생 확진자가 118명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 발생의 지역별 환자 수는 서울이 5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25명, 경남10명, 충남 9명, 강원 9명, 대구 7명, 전남4명, 인천 3명, 경북 2명, 광주 2명, 충북 2명, 대전1명, 울산 1명이었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237명이며, 검사 중은 569명이 추가되어 25,648명, 격리 해제는 오늘 58명을 포함해 24,968명, 사망자는 오늘 1명을 포함하여 총 478명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의 치명률은 1.74%이나, 완치 후에 후유증이 남기 때문에 안 걸리는 것이 최고의 예방 수칙입니다.


코로나 19의 국민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비누로 꼼꼼하게 손씻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발열,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피하기,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 착용하기, 사람 많은 곳 방문 자제하기 등이 있습니다.


유상증사자의 예방수칙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않고 외출 자제하기, 3~4일 경과를 관찰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취하기,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질 경우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선별진료소 우선 방문 후 진료받기, 의료기관 방문시 마스크 착용 및 자차 이용하기, 진료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 및 호흡기 증상자와의 접촉여부 알리기, 국내 코로나 19 유행지역에서는 외출,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격리자는 의료인, 방역당국의 지시 철저히 따르기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19 감염 의심 시 즉시 보건소 및 콜센터(1339)에 신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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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윤 인턴 기자
작성 2020.11.08 16:15 수정 2020.11.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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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