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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부친의 퇴위에 따라 지난해 왕이 된 나루히토 일왕의 친동생 아키시노 왕세자를 차기 왕위계승자로 공식 선포했다고 8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일요일 일본 왕궁에서 하루 동안 진행된 의식은 지난 4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해 연기되었고 행사도 대폭 축소되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