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육종성 기자] 송림초등학교(교장 김상선)는 10월 31일 ~11월 6일까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 19를 이겨내기 위한 비대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당초 지역 내 문화체험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여 교과 연계 문화체험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외부 문화체험 대신 체험키트를 각 가정에 전달하여 가정에서 부모님과 학생들이 함께 체험을 할 수 있는 비대면 문화체험으로 진행 하였으며, 7,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 한 비대면 문화체험에는 콩나물 키우기 체험 키트를 학생들 가정에 전달하여 각 가정에서 체험이 진행되었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학생은 “물을 주니 콩나물이 자라는 것이 너무 신기했고, 키운 콩나물로 국을 끓여 가족들과 맛있게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김상선 교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무기력 해 지고 우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 이야기를 매체를 통해 많이 접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각 가정에 체험 키트를 전달하여 학생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가족들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 며 가족 간 관계를 돈독히 하여 코로나 19를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
){kind=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