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 문경서 치안현장 방문

[사회안전학교폭력예방신문=김규태 기자] 12일 문경경찰서를 방문하여 서동수 경찰서장, 과장, 계·팀장, 현장직원 등 총 40명과 치안정책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일선 직원들과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경북 경찰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로 열렸다. 


이어서 윤동춘 청장은 남부파출소를 방문하여 추석 연휴 오토바이 폭주족을 검거한 윤민영 순경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근무중인 경찰관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하였다.

윤동춘 청장은 “경북경찰이 초일류가 되기 위해서는 나 혼자가 아닌 경북경찰 전체가 원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찰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면서 “국민을 대함에 있어 ‘스스로가 경찰의 얼굴이다’는 마음으로 항상 국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gos6309@hanmail.net

김규태 기자
작성 2020.11.12 15:55 수정 2020.11.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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