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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코로나19에 대한 편집증적 우려로 인해 흡연의 바이러스 감염 위험성 증가에 대해 경고했다고 NK News가 보도했다. 북한이 새로운 '흡연 금지법'을 채택한지 일주일 후 관영매체 조선중앙통신은 "전 세계 의사와 전문가들이 흡연이 악성 바이러스 감염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금연을 호소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조선중앙통신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를 떠나 북한이 얼마나 코로나19에 과민증적인지 알수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을 유추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이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