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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의하면 코로나19의 치명률이 지난 4월 이후 30% 감소한 것을 발견했다고 1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워싱턴주립대 보건지표평가연구소(IHME)의 연구진이 목요일 이같은 연구결과를 밝혔다.
미국에서는 현재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의 약 0.6%가 죽고 있으며, 대유행 초기에는 약 0.9%가 죽었다고 IHME의 크리스토퍼 머레이 박사가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머레이 박사는 "이러한 통계는 의사들이 혈액 희석제와 산소 공급을 포함한 환자들을 돌보는 더 나은 방법을 알아냈다는 것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일반 스테로이드 덱사메타손과 같은 효과적인 치료법도 한 몫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