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Lee Kyung hee
대구 효성여자 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개인전5회
단체전50여회
충남창작미술대전,경기수채화협회전,경기미술협회전,경기의 사계전,국제미술교류협회전, 성남미술 협회전,성남아트 상품전,아시아(AAA) 미술가 협회전,고베한일교류전,한중교류전,부산회운대 쁘띠 아트전,뉴욕에이블갤러리전,들꽃전,한국미술 아트페어전
현) 한국미술협회 회원,한국미술협회미술치료치유위원장, 한국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이사, 성남 미술협회 수채화분과 이사, 서해 미술대전 초대작가, 아시아(AAA)미술가 협회 회원,들꽃전 회원
이메일: wodnrwotjd68@naver.com
오늘도 내그림들에게 옷을 입혀 본다.내 그림은 나같다는 생각이 든다. 화폭에서 나만의 색깔을 찿으려고 이색 저색 옷을 입혀 본다. 나는 그림세계의 깊이에 파 묻혀서 열정과 낙담의 반복 속에서 나 자신과의 싸움에 있다.
나는 다른 그림 작업시에도 그랬던것 처럼 이번 장미 시리즈 작업중에도 때때로 화폭위에 재 탄생할 작품세계를 그리면서 나와 장미와의 속삭임을 즐긴다.
활짝핀 꽃은 장미가시의 고통 위에서 결실을 맺는다.
인생의 여정도 마찬가지이기를 희망 해 본다. 그림작업은 나자신의 소중한 한부분 이다.
[한국종합예술신문 편집국 지형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