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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이상한 동네 이름을 바꾸는 소동이 벌어졌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퍼킹(Fucking)이란 이름을 가진 오스트리아의 한 동네 주민들은 영어권 국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마을 이름을 보고 폭소를 터트리고, 표지판이 자주 도난 당하는데 염증을 느낀 나머지 마을 이름을 푸깅(Fugging)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