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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신예 함정을 인수했다고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이란 핵 과학자 암살 사건으로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방패'로 불리는 최신 독일제 함정을 취약한 지중해 가스 유정에 대한 방벽으로 묘사하며 수요일 인수했다.
그리고 내년에 뒤따라 같은 기종 3척을 인수하면 이스라엘 해군이 배치한 미사일 함정의 수를 15척으로 늘릴 것이며, 크기는 작지만 홍해와 걸프만까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로이터는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