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반려동물산업 문화, 춘천이 앞장선다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일제 점검

사진=코스미안뉴스


춘천시는 투명하고 건전한 반려동물산업 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 춘천시가 오는 24일까지 4주간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 허가된 관내 동물 생산업, 판매업, 미용업 등 6종 총 101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채광, 환기, ·습도 조절, ·배수시설, 해충 방지, 청소상태 등 반려동물 관련 영업별 시설과 인력 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단속을 위해 시정부는 반려동물산업담당을 반장으로 점검반을 꾸렸다. 점검 이후 위법 사항을 적발하면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영업정지, 과태료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12.03 10:20 수정 2020.12.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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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