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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사들은 승객들이 심리적 이유로 말, 돼지, 공작, 칠면조 등을 비행기에 태우겠다고 주장하더라도 더 이상 '감정적 지원 동물(emotional support animals)'을 수송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미국 교통부의 수요일 규정 변경에 따르면 개만이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동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항공사들은 그동안 오래된 정책이 남용되었고 위험했다고 말한다고 BBC가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