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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128년 된 교회에 화재가 발생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과 내부 구조가 파괴됐다고 6일(현지시간) 영국 BBC가 보도했다. BBC에 따르면 화재는 토요일 아침 일찍 미들 콜레지어트 교회(Middle Collegiate Church) 옆 빈 건물에서 시작되었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소방관 4명이 경상을 입었고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BBC가 밝혔다.
전명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