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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역시 선진국이다. 영국에서 전국적인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영국 워릭셔에 사는 81세의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새로 승인된 코로나19 백신으로 예방주사를 맞은 최초의 사람들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81세의 세익스피어는 화요일 코벤트리 대학병원에서 예방주사를 맞았으며, 이곳은 영국의 대 극작가이자 시인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태어난 스트라트포드에서 20마일 떨어진 곳이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