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기효)는 오는 10월 20일 함지공원에서 ‘행복이 흐르는 북구 愛 살다’라는 주제로 ‘2018 북구 지역 복지박람회’ 를 개최한다.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단체 및 공공기관 등 4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도예, 종이접기, 쿠키, 석고방향제, 젤양초, 가방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노인, 아동· 청소년, 장애인, 주거· 고용, 건강 등 7개 분야별 40여개 부스에서 운영된다.
이와함께 사물놀이, 난타, 고전무용, 팝페라 등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복지골든벨, 4행시이벤트, 경품추첨도 진행된다. 한편 북구 23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활동한 특화사업 전시회 및 찾아가는 복지상담 부스 운영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