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충남지역과 맞춤형 중장년 귀촌모델 발굴‧지원

중장년 은퇴가구, 청년 등 귀농귀촌가구 지원사업

사진=서울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에게 귀농귀촌을 통한 생애전환 기회를 확장하기 위해 농촌지역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를 비롯, 서천군, 태안군, 충남교육청 등과 10() 다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협력 기관들과 함께 충남 농촌지역 여건에 기반한 다양한 도농상생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김영대 대표이사는 서울에서 매년 평균 16천 여 명* 50+세대가 귀촌을 선택하고 있을 만큼 귀농귀촌에 대한 중장년층의 관심은 뜨겁다앞으로도 다각적인 도농간 협력체계 마련을 통해 50+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모델 및 지원정책 마련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12.10 10:33 수정 2020.12.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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