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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의 반정부 연합 지도자들이 일요일 집회를 열어 수 만 명의 지지자들에게 다음 달 파키스탄 수도로 향하는 행진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그들은 2018년 부정선거에서 군부가 내세운 임란 칸 총리의 퇴진을 요구했다"고 14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11개 주요 야당 연합인 '파키스탄 민주운동(PDM)'은 지난 9월 결성한 이래 대규모 집회를 열어 칸의 퇴진을 모색하고 군부에 정치 간섭을 중단하라고 압박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밝혔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