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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13일 일요일(현지시간) 최초 공급을 위해 도착할 것이며 월요일부터 예방접종을 개시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와 미국은 영국에 이어 처음으로 화이자사와 독일 바이오앤테크사가 개발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다. 초기 3만회 분의 백신이 캐나다 전역의 14개곳에 우선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요양시설 노인과 헬스케어 종사자 등 가장 취약한 계층이 1순위로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 쯤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을까?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