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관계 최악으로 치달아

폼페이오, "중국공산당이 미국의 교등교육 오염시켜"

사진=폼페이어 트위트 캡쳐


미국 대선 결과를 놓고 혼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CNN을 비롯한 주류언론들은 "선거인단이 바이든의 당선을 확정했다"고 보도하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 측은 이를 수용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이런 와중에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우리 자신을 교육하지 않으면, 우리는 베이징에 의해 교육을 받게 될 것이다"라는 이미지 포스팅을 올렸다. 


그는 "미국인들은 중국공산당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 고등교육의 우물을 어떻게 오염시키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행동들이 우리의 자유와 국가 안보를 어떻게 악화시키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천보현 기자



천보현 기자
작성 2020.12.15 11:34 수정 2020.12.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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