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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의 전설 폴 매카트니가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최초의 세계적인 슈퍼스타라고 로이터통신이 금요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선(The Sun)을 인용하여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매카트니(78)는 75세 이상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접종 받을 자격이 있는 3순위 사람들 중 한 명이며, 그는 이 백신이 영국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을 종식시키고 암울함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영국에 이어 미국과 캐나다가 예방접종을 개시했고 전세계에서 약 30개국이 올해 안에 백신 접종을 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나라는 일반 국민들이 언제 쯤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을 지 가늠하기 조차 힘든 상황이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