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특수 사라진 인사동길

연말연시 특별방역 조치로 자영업자들 최악 상황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241명

사진 = 코스미안뉴스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 환자가 1,241명 발생했고 하루에 17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했다. 확진환자 중에서 국내발생이 1,216명이고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일일 확진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서고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자 가뜩이나 어려운 식당, 노래방, 당구장, 피시방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살아남기가 막막한 실정이다. 크리스마스 특수는 사라졌고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인 인사동길도 텅텅 비었다.


정명 기자



정명 기자
작성 2020.12.25 12:10 수정 2020.12.25 12:21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정명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철비
연꽂
매미와 거미줄
오리부부
거미줄
왜가리 영토
무궁화
까마귀와 인삼밭
2025년 8월 5일
탁류
봉선화와 나팔꽃
러시아군 20%가 HIV 환자라고? 충격실태보고
일본해에서 중국러시아 합동훈련?!대체 무슨일?
트럼프 핵잠수함 배치명령! 미-러 긴장 최고조
베니스 난리 난 세기의 결혼식, 제프베조스와 로렌산체스 세기의 결혼식
목적이 서로 상충되는 교육제도 [알쓸신톡 EP.04]
탐구과목 통합? 현 고3의 의견 [알쓸신톡 EP.04]
산책길
우린 모두 하나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