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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고 있는 2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 환자가 1,241명 발생했고 하루에 17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복지부가 발표했다. 확진환자 중에서 국내발생이 1,216명이고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일일 확진 환자가 천 명을 넘어서고 특별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자 가뜩이나 어려운 식당, 노래방, 당구장, 피시방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살아남기가 막막한 실정이다. 크리스마스 특수는 사라졌고 서울의 대표 관광 명소인 인사동길도 텅텅 비었다.
정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