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의 크리스마스 메시지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국가주의와 과격한 개인주의 바이러스 비난

사진 = 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프란치스코 교황은 금요일 크리스마스 메시지에서 국가주의와 '과격한 개인주의 바이러스'를 비난하면서 정치 및 재계 지도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시장세력과 특허법을 우선시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고 26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성 베드로성당의 중앙 발코니가 아닌 바티칸 내부의 강연에서 그의 전통적인 '도시와 세계에(Urbi et Orbi)' 보내는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그것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이 메시지의 주를 이루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 메시지에서 갈등과 인도주의적 위기로 고통 받는 국가들을 위해 세계적인 단결과 도움을 요구했다.


이정민 기자


이정민 기자
작성 2020.12.26 03:33 수정 2020.12.26 03:34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정민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5년 7월 31일
구름 이름은?
무궁화
2025년 7월 28일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