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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그냥 꼭 안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여왕은 연례 축제 메시지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잃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헤어진 사람들은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 녹음된 크리스마스 전통 연설에서 94세의 군주는 수백만 명의 영국인들이 올해 일상적인 가족 행사를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반복해서 말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천보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