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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종식되고 나면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하나가 영국 스코틀랜드의 퍼스셔(Perthshire)이다. 스코틀랜드 중부지방의 태이강 유역에 위치한 퍼스는 1828년 스코틀랜드의 작가 월터 스콧이 쓴 '퍼스의 금발 하녀(Fair Maid of Perth)' 가 유명해지면서 ‘금발의 도시’(The Fair City)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겨울철 '소의 날(Coosday)' 사진 찍기에 좋은 곳이 퍼스셔의 Blairgowrie이다. 지금은 코로나19로 여행이 금지되었지만 언젠가 가봐야 할 오지 여행지다.
이해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