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금요일 북극 한파 절정

아침 최저기온 전북 장수 -24.1도, 서울 -17.9도

사진=코스미안뉴스


금요일인 8일 전국적으로 북극한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기준으로 전라북도 장수가  -24.1도,  경기도 파주 –20.3도, 강원도대관령 -23.5도, 경상북도 의성 -21.1도, 경남 거창-17.4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서울도 -17.9도까지 떨어졌다.

이날 아침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영하 20도 이하의 강한 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고, 중부지방과 전북 서부, 전남권 북부, 경북권, 경남 서부내륙은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졌다.

6일과 7일 사이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얼면서 곳곳에 미끄러운 곳이 많고 비탈길과 그늘진 이면도로에서는 통행에 어려운 곳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출근길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1.08 08:23 수정 2021.01.08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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