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중국은 목요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홍콩 체포 관련자들을 제재할 수도 있고 유엔 대사가 대만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한 이후, 미국이 자신들의 잘못에 대해 '엄청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다"고 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로이터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