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 고향 안동에 사랑의 담요 나눔 실천

겨울 한파로 인해 힘든 이웃에 희망 전달



​[사진=코스미안뉴스]


올 겨울 강추위가 매섭게 몰아치지만 가수 영탁의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는 식지 않고 우리의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가수 영탁은 고향 안동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담요 100개와 머플러 30, 핸드크림 10개 등 겨울나기 물품들을 마련하여 안동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출신의 가수 영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가수 영탁은 겨울나기 물품이 올 겨울 매서운 추위로 인해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1.09 11:54 수정 2021.01.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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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