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정명 [기자에게 문의하기] /
얼음낚시터는 겨울철마다 행락객들이 모여 코로나19 전파 위험 요인이 높은 곳이다. 춘천시는 지난 1일부터 춘천 내 얼음낚시터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일엔 현장 순찰을 통해 현장점검을 하고 행락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휴일엔 점검을 더욱 강화한다. 점검장소는 오월낚시터, 세월낚시터, 지촌1리 마을회관 앞, 신포 낚시터, 현지사 앞, 고탄리 등 10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