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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당 북구위원회(위원장 이영재)가 오는 11월3일 '2018 정의당 가족과 함께하는 국회견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대상은 정의당 당원가족과 비당원들의 참여도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회비는 당원 및 자녀는 2만원, 비당원은 2만5000원이다. 출발은 오전 7시 강북경찰서 앞에서 출발하고 오후 9시경 대구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일정은 국회의사당을 관람하고 윤소하 국회의원과 간담회도 진행된다. 광화문 광장, 경복궁을 관련하고 청와대 산책로 걷기도 포함된다.
한편 정의당 대구북구위원회 김지훈 사무국장은 "당원가족와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교육사업으로 진행된다"며 "가족과 자녀들에게 정당과 정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과정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010 2975 5603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