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화요일, 다시 강추위

아침 최저기온 영하 19도까지 곤두박질

사진 = 코스미아뉴스 / 눈이 오면 아이들과 개들은 추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즐거워한다.


눈이 오는 날은 푸근하지만, 눈이 온 다음날부터 강추위가 몰려오는 것이 전형적인 겨울 날씨 패턴이다. 18일 폭설이 내린 후 화요일인 1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한파경보가 발표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경북 북부내륙은 -15도 이하,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그밖의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 등은 -10도 이하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죄저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16도, 대전 -11도, 부산 -4도, 광주 -7도, 제주 2도로 예보되었다.

추위가 몰려오면 중국발 미세먼지가 도망가는 것도 요즘의 전형적인 날씨 패턴이다. 추위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된 화요일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질은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정명 기자
작성 2021.01.19 08:42 수정 2021.01.1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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