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이해산 [기자에게 문의하기] /
정부는 코로나19로 먹고 살기 힘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게 1월 6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9조원을 풀고 있다. 그런데 먹고 사는 것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 곳에도 정부가 주는 돈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177만명에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를 통하여 1,792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당장 먹기엔 곶감이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