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혹독한 겨울 보내고 있다

인도적 지원 절실

사진 = 마크 로코크 트위터 캡처


시리아 난민캠프에 수용되어 있는 난민들이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다. 이들은 외세가 개입한 무력분쟁의 희생양으로 추위와 굶주림, 코로나19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지구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들에게 무관심하다.

마크 로코크 유엔 '인도주의업무 및 긴급구호 조정관'은 20일 "우리는 시리아에서 가장 어려운 사람들에게 원조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가 가진 모든 기회를 계속 사용할 것이다. 이런 노력은 충분한 자금과 향상된 접근성, 그리고 거의 10년 동안 시리아인들을 괴롭혔던 폭력의 종식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1.21 09:59 수정 2021.01.2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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