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신지예, 심석희 성폭행범 징역형 선고

사진=코스미안뉴스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성폭행은 전혀 모르는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 보다 같은 직장이나 상하  위계질서가 엄격한 조직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을 지낸 신지예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성폭행하고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녹색당 당직자 A씨에게 22일 징역 3년6개월이 선고됐다. 


한편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인 심석희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전 국가대표 코치에게 21일 징역 10년 6개월이 선고됐다. 이 소식을 접한 여성단체들은 일제히 성범죄자들을 비난하고 나섰고, 대부분의 남성들도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추한 일이 일어났다며,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고 분개하고 있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1.22 13:31 수정 2021.01.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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