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좌골 질환이 재발해 앞으로 48시간 동안 3번의 행사에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교황청이 일요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교황은 일요일 낮 12시 연설문은 읽을 예정이지만, 1월 24일과 25일로 예정된 두 차례 종교의식에 불참하고 월요일로 예정된 외교단과의 연례 연설도 연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