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천보현 [기자에게 문의하기] /
"비디오 게임 유통체인 '게임스톱(GameStop)'과 헤드폰 제조업체인 '코스(Koss)'의 주가는 금요일 로빈후드 등 온라인 중개 앱이 주식 매수 제한을 가한 다음날 아마추어 트레이더들이 돌아오면서 두 배로 올랐다"고 29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날인 28일(현지시간) 게임스톱의 주가는 몇 차례 거래가 중지되는 혼란을 겪으면서 롤러코스터를 탄 끝에 전장보다 44.3% 떨어진 193.60달러에 거래를 마쳐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돌아온 개미들에 의해 다시 2배 정도 폭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