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 논란

바이든은 공군 1호기를 타지 않았다?

사진=로이터통신 트위터 캡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군 1호기인 '에어포스 원' 을 타고 고향 방문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많지만, 그 비행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탔던 공군 1호기가 아닌  민간기를 타고 갔다는 음모론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고 있다.


바이든이 탔다는 사진을 분석한 네티즌들은 비행기의 탑승 계단 숫자도 다르고 일련번호도 공군 1호기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주류 언론들은 이런 점을 의식한 듯 비행기 전체 사진은 보여주지 않고 일부만 보이는 사진을 게재하여 음모론을 증폭시키고 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조 바이든의 다친 발목 부상이 완치되었다"는 보도를 하면서 보여준 비행기도 의도적으로 탑승구 근처만 보이게 촬영하여 공군 1호기인지 여부를 식별할 수 없게 했다. 네티즌들이 주장하는 음모론의 실체는 지금 미국에서는 반란법이 시행 중이며 군부가 권력을 장악했다는 것이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2.08 11:08 수정 2021.02.08 11:13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천보현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5년 7월 31일
구름 이름은?
무궁화
2025년 7월 28일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