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120, 119로 미리 알아두세요

서울시, 2.11.~14일 응급․당직의료기관 65곳, 휴일지킴이약국 2천6백여곳 가동


설날 명절 연휴기간(2.11.~2.14.)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서울시내 65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하며, 당직의료기관은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등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31개소, 서울시 동부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 18개소,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 운영병원 16개소 등 총 65개소가 문을 연다.

 

연휴기간 우리 동네에서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인터넷, 전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앙응급의료센터 각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전화해 안내받거나,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2.08 11:58 수정 2021.02.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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