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철만평] 짜고 치는 고스톱

미-중 정상 통화, 날카로운 공방전?

사진=코스미안뉴스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의 습근평(習近平) 주석과 통화하면서 중국의 인권 문제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팽창주의를 경고했다. 이에 습근평 주석은 미국과 중국의 대치는 양국 모두에 재앙이 될 것이라며 날선 공방을 벌였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 아니길 바란다.



이해산 기자
작성 2021.02.11 18:34 수정 2021.02.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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