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다시 사상 최고치

BNY멜론 비트코인 취급 신규조직 편성에 힘입어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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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어 비트코인이 연일 승승 프레이드를 벌이고 있다. 테슬라가 전기차 구매시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하겠다고 발표한 직후 크게 상승한 비트코인이 다시 호재를 만났다. BNY멜론(뉴욕멜론은행)이 고객들의 디지털 자산을 보유하고 이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새로운 조직을 만들었다고 밝힌 후 11일 목요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치로 뛰어올랐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목요일 오전 4만8481.4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4만7932달러로 마감하여 6.9% 올랐다. 이 가상화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66% 상승했고 2020년 3월 중순 이후 현재까지 약 1,200% 폭등했다.


천보현 기자
작성 2021.02.13 10:10 수정 2021.02.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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