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호주 사용자 접근 차단에 국제사회 비난 후폭풍

방역과 보건 등 비상 인프라 정보까지 차단

사진=코스미안뉴스 DB


페이스북이 호주 이용자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자 호주 정부는 물론이고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어 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은 호주 의회 하원이 수요일 빅테크 업체들이 지역 매체에 대하여 콘텐츠 사용료를 지급하게 하는 법안을 통과 시키자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심지어 방역과 보건 등 비상 인프라에 대한 정보까지 차단하자, 페이스북의 갑질이 도를 넘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18일(현지시간) 국제사면위원회도 "페이스북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사용자들의 뉴스 콘텐츠 접근을 막은 것을 즉각 철회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서문강 기자
작성 2021.02.19 11:06 수정 2021.02.19 11:38
Copyrights ⓒ 코스미안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서문강기자 뉴스보기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Shorts 동영상 더보기
여름은 춤
2025년 8월 1일
전통의상
2025년 8월 1일
군인제기차기
홍천강 맥주축제
암환자의 체중관리. 유활도/유활의학
사슴벌레
2025년 7월 31일
구름 이름은?
무궁화
2025년 7월 28일
2025년 7월 17일 꿈꾸는씨앗결손아동후원하기
라이브커머스 전성시대 케이미디어스튜디오와 함께하세요 #ai영상
여름하늘
아기고양이가 세상을 배워가는 방법
장마가 만든 탁류
2025년 7월 26일
새의 영토
대구변호사 | 성매매 장부 적발! 처벌 피할 수 있을까? #shorts
2023-01-30 10:21:54 / 김종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