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서문강 [기자에게 문의하기] /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가 올해도 펼쳐진다. 코로나19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온라인으로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춘천시는 3월 26일 올해 첫 ‘춘천시민 충전UP! 토크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충전UP! 토크콘서트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다.
춘천시민 재능나눔 기회도 제공돼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월 26일 첫 강사는 조승연 작가로 강연 주제는 ‘인문학 세계여행’이다. 4월 9일에는 김창옥 대표가 ‘세상과의 유쾌한 소통’을 주제로 강연한다.
토크콘서트 참여를 원할 경우 3월 2일 오전 9시부터 춘천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400명) 사전 접수자에게는 강의 전 유튜브 링크 문자를 전송해 준다.
이번 행사에는 평생학습관 학습동아리인 춘천실버오케스트라(클래식), 이멤버리멤버타타타(난타)의 시민 재능나눔 사전공연도 함께 할 수 있다.